미국 B1,B2 비자 완전정복 ESTA 거절 후 대응 방법까지
- -윙메이트 와우비자
- 10월 25일
- 2분 분량
많은 분들이 미국 여행 또는
출장을 위해 ESTA를 신청하시지만,
거절되면 갑작스럽게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정식 비자인 B1/B2 비자로
전환 신청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ESTA는 사전 여행 허가일 뿐,
거절 후에는 자동으로
비자 신청 의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ESTA 거절 후
B1,B2 비자 발급 절차, 서류, 조건까지
모두 꼼꼼하게 정리해드립니다.
1. 미국 B1/B2 비자란?
미국 B1/B2 비자는
비이민(non-immigrant) 비자로 분류되며,
단기 출장(B1) 또는 관광/치료 목적(B2) 등
일시적인 방문을 위한 정식 입국 허가 비자입니다.
실제 대부분의 경우 B1과 B2는
하나의 복합 비자(B1,B2)로 발급되며,
10년 유효기간 안에서 복수 입국이 가능합니다.
2. 비자 발급 조건
미국 비자 심사는 매우 철저하며,
신청자는 INA 214(b)조항에 따라
이민 의도가 없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비자 발급을 위해 반드시 아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미국 방문 목적이 관광, 출장, 치료 등 일시적인 방문임을 증명
미국에 한정된 기간만 체류할 계획이 있음을 명확히 제시
미국 체류 중 경비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재정 능력이 있음
미국 방문 후 반드시 한국 등 거주지로 돌아올 것이라는 사회·경제적 기반이 확인되어야 함
특히 ESTA가 거절된 이력이 있다면,
심사 기준이 더 까다로워질 수 있으므로
제출 서류 및 인터뷰 전략이 매우 중요합니다.
3. 비자 특징
비자 유형: 단기 방문(B1: 비즈니스 / B2: 관광, 치료)
유효기간: 최대 10년 (복수 입국 가능)
1회 체류 기간: 최대 6개월 (심사 후 결정)
체류 연장 및 체류 목적 변경: 심사 후 조건부 허용
입국 시점 결정 권한: 미국 입국심사관에게 있음
ESTA와 병행 사용 불가: B1,B2 비자 승인 시 ESTA는 사용하지 않음
4. 신청 서류 안내
기본 서류 (필수):
여권 원본
미국 비자용 사진 1매
DS-160 비자 신청서
추가 서류 (선택 제출, 심사 강화 시 필수):
직업/재직 증명서
소득 증빙자료 (급여명세서, 세금 납부 내역 등)
부동산, 예금 등 자산 관련 서류
미국 방문 목적에 대한 초청장, 행사 자료 등
귀국 의사를 입증할 수 있는 가족관계 증명서 등
중요 포인트:
미국 비자는 중국 비자처럼 필수서류 리스트가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신청자의 직업, 상황, 여행 목적에 맞는 최적의 서류 조합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전문가의 전략이 반영되어야 합니다.
5. 비자 신청 절차
B1,B2 비자 신청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됩니다.
1️⃣ DS-160 작성 및 수수료 납부
2️⃣ 미국 대사관 비자 인터뷰 예약
3️⃣ 인터뷰용 제출서류 준비
4️⃣ 대사관 방문 및 인터뷰 진행
5️⃣ 비자 승인 후 여권 배송 (평균 5~7일 소요)
인터뷰 통과가 핵심 포인트이며,
이 과정에서 충분한 준비가 없으면
거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와우비자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미국 B1/B2 비자 신청은 단순히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해서 끝나는 절차가 아닙니다.
특히 ESTA 거절 이력이 있는 경우,
인터뷰 심사는 더욱 까다로워지고
조금의 준비 부족만으로도
거절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와우비자는 매주 다양한 케이스를 다루며
축적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님의 상황과 목적에 맞춘 전문적이고
전략적인 비자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여권 상태, 직업군, 재정 증빙, 과거 이력 등
모든 요소를 종합 분석하여
가장 승인 가능성이 높은 방향으로 안내드리며,
인터뷰 예상 질문 대응부터 DS-160 신청서 작성까지
정확하게 대행해드립니다.
한 번 거절을 경험하셨던 분이라면,
더욱 신중해야 할 타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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