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 말고 B1/B2 받아야 할 때|미국 여행·출장 비자 총 정리
- -윙메이트 와우비자
- 2일 전
- 2분 분량

안녕하세요
하나투어 와우비자입니다.
미국 여행이나 출장 준비 중이신가요?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있다면
ESTA를 이용할 수 있지만,
모든 상황에서 ESTA가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90일 이상 체류 예정이거나,
ESTA 승인이 거절된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B1/B2 비자 발급이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B1/B2 비자가 필요한 상황부터
ESTA와의 차이점, 신청 절차, 준비서류까지
꼼꼼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1. 미국 B1/B2 비자를 받아야 할 때

미국 여행을 앞두고 “ESTA만 있으면 되지 않나요?”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ESTA(전자여행허가제)를 통해
90일 이내의 단기 관광·출장은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하지만,
아래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B1/B2 비자 발급이 필요합니다.
ESTA가 거절되었거나 취소 이력이 있는 경우
미국 체류를 90일 이상 계획하고 있는 경우
자주 미국에 방문할 일이 있어 복수 입국이 필요한 경우
단순 방문 외에 비즈니스 성격의 활동을 동반하는 경우
체류 기간 연장이나 비자 변경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경우
단순한 단기 방문 목적이라면
ESTA로 충분할 수 있지만,
안정적인 입국과 장기적인 활용을 원하신다면
B1/B2 비자가 더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2. B1/B2 비자 특징

B1/B2 비자는 관광(B2)과
상용(B1) 목적을 동시에 포함하는 비자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하나의 비자로 통합 발급되며,
미국을 자주 방문하는 분들께 매우 유용한 비자입니다.
유효기간: 최대 10년
체류기간: 방문 시 최대 6개월 (입국심사에 따라 결정)
입국횟수: 복수 입국 가능
체류 연장 가능성: 조건 충족 시 연장 가능
비자 변경 가능성: 조건 충족 시 취업비자 등으로 전환 가능
비자 신청 시에는 비이민 목적의
방문임을 명확히 증명해야 하며,
INA 214(b) 조항에 따라 영사는
모든 신청자가 이민 의도가 있다고 간주하므로
재정능력, 귀국 의사, 국내 기반 등을 서류로 입증해야 합니다.
3. ESTA와 B1/B2 비자의 차이점

구분 | ESTA | B1/B2 비자 |
신청 방식 | 온라인 | 인터뷰 필요 |
유효기간 | 2년 | 최대 10년 |
체류기간 | 최대 90일 | 최대 6개월 (입국 심사에 따라 결정) |
방문 목적 | 관광, 출장 | 관광, 출장, 의료 목적 등 다양 |
입국횟수 | 복수입국 가능 | 복수입국 가능 |
심사 과정 | 간단한 전자 등록 | 대면 인터뷰, 서류 심사 필요 |
즉, ESTA는 간편하지만 제한이 많고,
B1/B2 비자는 번거롭지만
안정성과 유연성이 크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ESTA가 거절된 경우에는 B1/B2 비자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4. 비자 발급 절차

와우비자에서 상담
비자 수수료 납부
비자 신청서 작성 및 인터뷰 예약
인터뷰 진행
비자 발급 후 여권 수령
5. 비자 발급 준비물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여권용 사진 (최근 6개월 이내)
비자 신청서 DS-160 확인 페이지
신청자의 직업, 나이, 과거 출입국 이력 등에 따라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으므로,
와우비자의 사전 상담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6. 미국 비자, 와우비자에서 확실하게 준비하세요
B1/B2 비자는 단순한 신청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심사 과정에서 이민 의도 여부,
재정 능력, 방문 목적의 진정성까지
종합적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준비가 부족할 경우
충분한 사유 없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저희 와우비자는 미국 비자 전문 컨설팅 팀이
B1/B2 비자 신청을 서류 준비부터
인터뷰까지 책임지고 도와드립니다.
특히 ESTA 거절 후 비자 전환이 필요한 고객님들께
가장 안전하고 빠른 대안을 안내해드리고 있어요.
신청 목적에 맞는 서류 구성부터
실제 인터뷰에서 유의할 답변 전략까지
승인률을 높이는 디테일한 관리가
저희 와우비자의 강점입니다.
미국 비자, 혼자서 준비하기 막막하다면
지금 바로 와우비자와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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